외계인 침공에 대한 영화 소개

외계인이 나오는 소재의 작품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인간이 직접 외계에 간다던가

아니면 외계인 침공 영화를 자주 찾아서 보기에 그중에 몇가지 정리해서 써보려합니다.

유명한 작품들도 있긴 하지만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던 것도 있으니

한번 보시면서 괜찮다 싶은 것으로 골라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포 없이 간략한 설명으로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계인 침공 영화 목록

화성침공(1996)

sf라기보다는 코미디에 가깝지만 나름대로 유쾌하게 만들어낸 수작입니다.

화성에서 침공한 외계인들을 상대하는 지구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주전쟁(2005)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톰 크루즈 주연의 작품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작 치고는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월드 인베이젼(2011)

비싸게 만든 해병대 선전용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무섭게만 느껴졌던 외계인의 입지변화가 흥미롭습니다.

스카이라인(2010)

개인적으로 위에 것보다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평점은 그다지 좋지 못하더라구요.

인디펜던스 데이(1996)

윌스미스가 주연한 작품으로 제가 여태까지 올린 5가지 가운데

가장 높게 평가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포스터(2002)

조금 어설픈 부분이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진행이 좋았습니다.

인류도 우주를 개척한 발전된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에볼루션(2001)

멋있는 이미지를 갖고 있던 듀코브니의 이미지가 깨져버린 작품이죠.

왜했나 싶지만 작품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바이러스(1999)

순수한 침공이 아닌 조금 색다른 느낌의 명작입니다.

평점으로 따지면 소개한 것 중에 가장 높습니다.

더씽(2011)

리메이크된 외계인 침공 영화로 비주얼이 괘나 볼만합니다.

고어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외계인은 아니지만 미확인 물체가 나오는 것들인 클로버필드나 미스트도 기억이 나는군요.

하지만 범위가 커지면 너무 많아지기에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