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탄행성에서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3기의 우주선을 보냈다는 설과 맞물려서 상당히 신빙성있게 다가왔던 발트해 ufo 사건을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조사대의 조사가 끝나고 결과가 나왔다고 하여 이렇게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던 사건이였죠.)
먼저 해당 사건의 개요를 설명하겟습니다. 발트해 ufo는 우연히 수중 탐지를 통해 해저에서 이상한 형태의 모양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모양이 우주선의 형태와 매우 흡사했기 때문에 탐사대를 꾸려서 해저를 탐사하게 되었습니다. 탐사를 하는 도중 전파의 방해를 받기도 했고 전자기기가 먹통이 되었다는 소리가 나오면서 해당 사건에 대한 관심을 더했는데요.
단순한 지형이라는 설과 나치의 전파교란장치라는 설, 구탄행성에서 온 우주선이라는 설 등의 다양한 설들이 나왔고, 시간이 지나 탐사대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연구결과
발트해 ufo의 조사결과는 안타깝게도 자연적으로 생성된 빙하기 퇴적물로 사암, 편마암,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는 지형이라고 합니다. 저도 은근히 기대를 했지만 결과는 조금 안타깝네요. 사실 ufo라고 밝혀져도 그래도 발표는 안되겠지만 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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