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구하다보면 33평, 32평형 대라고 해도 실제 면적을 살펴보면 84m²인 경우가 많고,
25평 24평형 대라고 하면 전용면적이 59m²이라고 표기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84m² 같은 경우에 실제 평수로 따지면 25.41평이고,
59m² 는 17.8475평에 불과해서 이게 어찌된 영문인가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뭐 요즘에는 기본적으로 분양할때 옛날처럼 평단위로 표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전용면적으로 분양하고 있어서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까지 아파트 전용면적을 계약면적과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어서 간략히 써볼까합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형태의 아파트 평면도를 보면,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의 면적은 공용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한 곳은 서비스면적이고,
주황색으로 표시된 곳이 전용면적이라고 불리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계약면적이라고 하는 것은 이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이 합쳐진 것으로,
계약면적에 비해 실제 주거에 사용되는 공간인 전용면적을 포함하고,
관리소나 놀이터 노인정과 같은 공용으로 사용되는 곳의 면적을 포함한 면적입니다.
서비스 면적은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 서비스 면적을 개방함으로써 주거에 사용되는 전용면적을
넓게 쓰려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보통 발코니를 확장한다고 많이 표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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