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사람들이 루시드드림(자각몽)에 대한 호기심도 많아지고 실천하는 분들도 많은데,
제가 이것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된 것은 한 05년쯤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때도 보고 해보지는 않았지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최근에 우연히 루시드드림에 대한 글을 커뮤니티에서 보고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에 보니 꾸는 방법에 대한 것도 상당히 상세해졌고,
후기도 많아진 것을 보니 많은 분들이 시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마 인셉션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루시드드림이란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 상태를 인지한채로 꾸는 꿈을 말하는데요.
뇌의 의식에 인위적으로 개입하여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각몽을 많이 접하게 되면 나중에는 그것을 현실로 혼동할 정도의
수준에 이르는데, 인셉션의 팽이처럼 자신만의 확인법을 갖고 있는것도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가장 신기했던 부분은 루시드드림을 행하는 사람들의 꿈속에 나오는 디스맨이라는 인물인데,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 사람을 자각몽에서 종종 보고 있으며 그 모습의 거의 일치한다고 합니다.
루시드드림 디스맨이라고 칭해지는 이 인물은 그냥 보기에는 유인원의 모습을 닮기도 했는데,
꿈속에서 어쩔때는 친절하게 어쩔때는 악마와 같이 변해서 꿈꾸는 사람들을 당혹케 만든다고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다른 것들은 조종이 되도 이 디스맨은 조종이 불가능하다고 하구요.
저는 앞으로도 해볼 생각은 없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인 것은 맞는 듯 합니다.
해외에서는 많이 연구가 되었다곤 하지만 아직 안정성이나 유해성에 대한
정확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왠만하면 시도 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구요.
실제로 행할 수 있는 미스테리라 더욱 더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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