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는 정말 신기하고 다양한 행성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영국, 독일, 이탈리아, 미국 등의 국가로 이루어진 국제 연구팀이 미국의
체셔 관측소에서 연구한 결과 뱀자리에서 4000광년 가량 떨어져있는 위치에
지구의 5배크기에 달하는 행성을 발견했습니다.
이 행성의 놀라운 점은 밀도가 높고 다이아몬드와 유사한 물질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인데 그것이 다이아몬드일지는 확실치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행성의 구성요소가 탄소와 산소로 이루어져있는 것으로 밝혀져
상당히 이색적인 발견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이것이 다이아몬드 행성인지는 가봐야 알 수 있겠지만 현재의
기술로는 근처까지 가는 것도 불가능 하기 때문에 앞으로 몇백년간은
미스테리로 남을 만한 소재가 아닐까 합니다.
우주에 대하여 궁금한 것은 상당히 많은데 아직 우주기술이 모자라
그러한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참 아쉬울 따름인데요.
2050년 쯤 되면 태양계의 가까운 행성들에 유인탐사선을 보낼 수는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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